글로벌 퀀트·AI·블록체인 톱티어 인재 채용의 마스터키, 서정환 수석컨설턴트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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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정환 수석님. 오늘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본인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벤처피플에서 금융 엔지니어링 분야 핵심 인재 채용을 총괄하고 있는 서정환 수석컨설턴트(Director)입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수요가 뜨거운 퀀트 트레이딩(Quant Trading), 디지털 자산(Digital Assets), 인공지능(AI),

그리고 블록체인(Blockchain) 및 Web3 분야의 최상위 기술 인재들을 발굴하여 국내외 선도 기업과 연결하고 있습니다.

 

 

 

다루시는 분야가 굉장히 전문적이고 진입장벽이 높은 편입니다.  이 분야의 헤드헌팅에 집중하게 되신 계기가 있나요?

 

이 분야의 ‘상위 1% Core인재’들은 흔히 말하는 채용 플랫폼에 이력서를 공개해 두지 않습니다.

정보올림피아드(IOI)나 국제대학생프로그래밍대회(ICPC),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 수상자 출신이거나,

영재고/과학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카이스트·포항공대 등에서 고도의 수학/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상위 1% 인재들은 철저히 프라이빗한 네트워크안에서 움직이죠.

그들의 복잡한 기술적 언어와 생리를 이해하고, 단순한 이직 제안을 넘어 '커리어의 다음 챕터'를 함께 설계하는 파트너십 과정에 큰 매력을 느껴 이 분야를 깊게 파고들게 되었습니다.

 

 

 

최근 AI와 블록체인, 퀀트 분야의 채용 트렌드는 어떠한가요? 글로벌 시장의 움직임이 클 것 같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흐름은 "한국 기술 인재에 대한 글로벌 수요의 폭발적 증가"입니다.

한국의 개발자들은 ICPC 월드 파이널 진출권을 아시아에서 가장 많이 따낼 정도로 압도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퀀트 산업의 경우에도 변모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WorldQuant, Saccade Capital, Optiver 등 글로벌 정통 퀀트사들의 경우, 데이터 우위에서 오는 방식들로 트레이딩을 하였는데, 현재 이쪽 마켓의 경우 데이터가 외부에 많이 풀려 있어 엣지가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이외 글로벌 퀀트사들의 경우에도 하이퀀시 위주나 액티브 매크로 쪽으로 변모하고 있고,

Cryto Quant쪽으로 업계 Top-tier 인재들이 모이고 있는 추세 입니다.

 

또한 글로벌 Blockchain회사들이 마켓메이커를 위해 Cryto Quant에서 Quant Research/Engineer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있으며, 나스닥 상장사인 Amber Group, Gate.io 등 글로벌 Web3 기업들이 한국마켓 런칭 준비나 Core 인재를 직접 영입하려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AI 산업의 경우에도, 단순 AI를 활용하는 플랫폼이 아닌 딥다이브한 AI핵심 기술을 사용하는 회사에서도 Naver, Kakao, Coupang, Toss 등 국내 빅테크기업이나 Moloco, Hyperconnect, Sendbird 등 글로벌 유니콘 기업에서 머신러닝(ML), FE/BE(SW 개발), PO.PM(Product), Global Marketing 등 주요 R&R로 경험이 있는 분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제 핵심 인재 채용은 국내 기업 간의 경쟁을 넘어 철저한 '크로스보더' 전쟁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고도의 핵심 인재를 발굴하고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시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압도적인 기술력은 기본 전제입니다. 저는 거기에 더해 "글로벌 업무 마인드셋"과  "문화적 적응력"을 집요하게 검증합니다.

퀀트 리서처나 ML 엔지니어가 뛰어난 수식과 코드를 짜더라도, 다양한 국적의 글로벌 팀과 원격으로 협업하며 이를 논리적으로 설득해 내지 못하면 상용화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탄탄한 영어 구사 능력과 유연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갖춘 분들이 결국 C-Level로 성장합니다.

 

 

 

현재 시장에서 고객사들이 가장 애타게 찾지만, 구하기 힘든 인재는 어떤 유형인가요?

 

수학적·공학적 베이스가 탄탄하면서도, 실제 DEX알고리즘 트레이딩 시스템 환경에서 전략을 구현해 내보았거나 머신러닝 모델을 직접 활용하여 전략을 구성해본 인재들 입니다.

AI플랫폼의 경우에도 국내 빅테크 기업 외에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유니콘 기업 인재분들을 원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이런 '숨겨진 인재'들은 시장에 자신을 노출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평소 업계 네트워킹과 프라이빗한 커피챗을 통해 오랜 기간 그분들과 시장 인사이트를 교류하며 신뢰를 쌓아둡니다.

이 탄탄한 관계망이, 고객사에게 딱 맞는 적재적소의 타이밍에 핵심 인재를 연결할 수 있는 저만의 강력한 무기입니다.

 

 

 

마지막으로, 기업의 채용 담당자나 대표님들께 전문 헤드헌터로서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벤처피플은 한국 유일의 NPAworldwide 멤버로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압도적인 인재 소싱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습니다.

고객사에게 단순히 이력서만 전달하는 우체부 역할은 하지 않겠습니다.

시장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글로벌 경쟁사들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적의 인재를 먼저 발굴해 역제안을 드리는 '전략적 채용 파트너'가 되어드리겠습니다.

기업과 하이테크 핵심 인재 사이에서 가장 날카롭고 확실한 다리가 되겠습니다.

 

 

`26.03.16(updated. `26.03.20)